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5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7편 오늘은 제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먹었던 음식들 사진을 찍어놓은 게 좀 많더라고요. 당분간은 음식 소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ㅎㅎ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보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파는 양식 집이 있습니다. 이 집도 꽤나 유명한 듯 보였는데요. 햄버거와 스테이크에 대한 평가가 아주 좋았었고 제가 먹은 햄버거였습니다. 가격도 국내 수제버거에 비하면 가격도 상당히 착했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위 식당에서 파는 치즈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오는 식당이고요. 아마도 제일 미국스러운 피자가 아니었나 싶네요. 저는 미국을 가본 적은 없지만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피자인걸 보면 미국 피자스러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했던 기억이 있네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피자와 함께 맥.. 2020. 11. 29.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6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베트남 여행 포스팅을 써보는데요. 오늘은 하롱베이를 지나 깟바 섬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깟바 섬은 베트남 북부에 있는 하롱베이에 있는 섬인데요. 배를 타고 주변 섬들을 관광할 수 있는데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조그만 섬도 있거든요. 보여드릴게요. 하롱베이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출발할 때는 날씨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비도 조금 내렸고 흐려서 관광할 때 날씨가 흐릴까 봐 조금 걱정했었네요. 다행히 섬에 도착하고 나서는 그런 걱정이 사라졌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요. 수많은 관광객들이 눈에 보였고 섬안으로 들어오시면 시장도 있으니까 구경하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돈을 조금 내면 셔틀을 타고 섬 관광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봉사단원이라서 .. 2020. 11. 27.
푸라닭을 먹어보았습니다. 다이어트하느라고 주변 사람들이 강추해줬었던 푸라닭을 이번에야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다들 순살을 추천해주더라고요. 일단 패키지 구성 자체는 다른 치킨 브랜드들과 차별화돼있었고 고급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순살로 시켰고요. 푸라닭 순살치킨은 닭다리를 사용해서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일단 블랙 알리오의 맛 같은 경우 짜지도 않고 간장 베이스의 치킨인데 부담 없이 계속 먹을 수 있는 순한 맛이었습니다. 악마 치킨 같은 경우는 매운맛의 강도는 불닭 정도는 아니었지만 조금 매콤해서 순한 매운맛이었다?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이라도 먹어볼 만했고요. 사이드로 주문한 달콤 떡볶이 3900원입니다. 저는 이 떡볶이가 예전에 분식점에서 팔던 떡꼬치 맛이 나서 맛있더라.. 2020. 11. 26.
롯데리아 신상 스위트 어스 어썸버거를 먹어보았다. 평소 햄버거를 먹을 때 저는 항상 맥도널드와 버거킹을 고민합니다. 근데 동생이 스위트어스 어썸 버거를 먹어보고 싶다고 하길래 바로 딜리버리 시켰죠. 이 버거는 비건버거랍니다. 토마토가 원래 포함되는 버거가 아닙니다. 패티는 짜파게티에 들어가는 콩고기 같은 느낌이고요. 마요네즈 소스와 불고기 버거에 들어가는 소스가 함께 들어있고 야채도 많이 들어있는 거 같지만 제 취향에는 양상추가 더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좀 있네요 ㅎㅎ 항상 버거킹 먹을 때 야채를 추가해서 먹는 편이라...ㅋㅋ 맛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그냥 유사 불고기 버거 맛입니다. 불고기 버거를 좋아하신다면 무난히 드실 수 있을 거 같네요. 맛있게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