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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7편

by 마프중독자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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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먹었던 음식들 사진을 찍어놓은 게 좀 많더라고요.

당분간은 음식 소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ㅎㅎ

하노이 시내 black jack`s steak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보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파는 양식 집이 있습니다.

이 집도 꽤나 유명한 듯 보였는데요.

햄버거와 스테이크에 대한 평가가 아주 좋았었고 제가 먹은 햄버거였습니다.

가격도 국내 수제버거에 비하면 가격도 상당히 착했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NYC PIZZA

위 식당에서 파는 치즈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오는 식당이고요.

아마도 제일 미국스러운 피자가 아니었나 싶네요.

저는 미국을 가본 적은 없지만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피자인걸 보면

미국 피자스러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했던 기억이 있네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피자와 함께 맥주를 먹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맥주거리에서 흔히 맛볼수있는 튀김요리와 조개찜 개구리 튀김

이 음식들은 맥주 거리에 가신다면 흔하게 맥주 안주로 드실 수 있는 안주입니다.

아마도 관광하러 친구들끼리 가신다면 고기튀김 정도만 주문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현지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개구리 튀김과 저 조개찜을 시켜서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조개찜 같은 경우 레몬그라스를 좀 넣어서 시큼하고 단맛이 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개구리 튀김 같은 경우는 닭고기 맛이 나는 요리였었네요.

현지 친구 집근처 길거리에서 파는 조개찜과 달팽이요리 코코넛 주

조개찜 같은 경우는 제가 여러 군데에서 먹어보면서 느껴본 결과 맛이 다제각각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조개탕이나 술찜을 드실 경우 시원하고 칼칼한 느낌의 공통적인 맛이 난다면

베트남은 지역별로 맛이 다르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이 코코넛 주 같은 경우 취향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같은 경우는 불호 입니다만 맛에 대한 묘사를 해드리자면 ZICO음료에 소주를 탄듯한 맛이 납니다.

코코넛이 상당히 작아 보이는데요.

잔도 무척이나 작아서 꽤 드셔야 합니다.

이 술은 많이 드시면 다음날 머리가 깨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유니콘 펍

위 사진은 하노이 근처에 있는 유니콘 펍에서 찍은 칵테일인데요.

하노이 근처에는 상당히 괜찮은 술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연들도 간간히 하고요.

음악도 선정해서 틀어볼 수 있어요.

하노이에 오래 머무실 거라면 근처에 괜찮은 펍들을 찾아다녀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더 맛있는 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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