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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4

베트남에서의 추억기록 12편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제가 그동안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미루다 보니까 쓰지 않고 있다가 요즘 좀 한가해져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에 앞서 말씀드렸던 닌빈 짱안 보트 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콩 스컬 아일랜드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예전에 극장 가서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는 저로써는 직적 할리우드 영화의 촬영지에 오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즐거웠던 경험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동굴도 지나가게 되고 중간중간 휴게소 같은 조그만 섬? 같은 곳도 둘러보게 됩니다. 사원도 함께 있고요. 코스별로 보트를 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요금이 올라가는 요금제가 있는데요. 저희는 잘 몰라서 제일 비싼 걸로 탔다가 날이 어두워지고 배가 엄청 고파질 때가 돼.. 2021. 1. 29.
베트남에서의 추억기록 11편 오늘은 베트남에서 여행 갔던 지역 중 하나인 닌빈(ninh binh)이란 지역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여행가기전에는 생소했던 도시중 하나였고요. 하지만 무척 재밌게 여행했던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콩 아일랜드를 촬영한 지역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일단 저는 닌빈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버스를 탔구요. 재밌었던 것은 베트남에도 휴게소가 있어서 들어가서 쌀국수와 찐빵 등 여러 음식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휴게소와 같아요. 닌빈에 도착한 후 제일 먼저 저희는 돌아가는 기차표를 제일 먼저 샀습니다. 버스를 타고 돌아갈 수 도있었지만 베트남의 기차를 체험해 보고 싶어서 기차표를 샀었습니다. 도착하고 나서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조금 걱정했던 부분도 있었네요. 혹여나 비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2020. 12. 17.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10편 요즘 날이 정말 추운데요. 제가 요즘 일이 바빠서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오늘은 베트남에서 먹었었던 음식들 특히 쌀국수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한번 보시죠. 저녁에 혼자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숙소 근처 아무 로컬 식당에 들어가서 먹었던 덮밥입니다. 돼지고기 구운것과 양배추 절임? 약간 시큼하고 달달한 맛이 났었네요. 그리고 계란후라이 상당히 싼 가격에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주로 반미를 먹는 베트남에서는 이렇게 반미를 팔다가 남은 빵에 버터나 마가린을 발라서 저렇게 구워줍니다. 먹는 방법은 베트남사람들이 퇴근하는 시간 학교 근처에 가면 대부분 저렇게 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데요. 빵과 닭꼬치를 주문해서 빵 사이에 닭꼬치의 고기를 분리해 빵사이에 넣고 칠리소.. 2020. 12. 16.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9편 오늘도 제가 하노이에서 먹었었던 여러 음식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음식은 서호 근처를 걷다가 들어갔었던 인도 커리집입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상당히 짯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아랍인들이 상당히 많이 와서 맛있게 먹고 있는 걸 보니 상당한 맛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라씨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시큼하지만 달달한 요구르트 맛이었어요. 외관상으로는 이게 뭐지 싶으시겠지만 베트남 맥도널드 같은 경우는 이렇게 패티를 원하는 데로 집어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함께 봉사했던 봉사단원들과 가끔 이렇게 먹었었는데 놀라던 베트남 직원들의 얼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고기 맛을 좋아하신다면 쿼터파운드 치즈버거에 고기 패티를 추가해서 드시는 걸 강추드립니다. 그 자리에서 패티를 구워주기 때문에..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