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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4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8편 롯데호텔에서 묵을 기회가 운 좋게 생겨서 호텔 내부에 있는 식당 중 딤섬 식당에서 식사를 가졌었습니다. 제가 딤섬을 이때 처음먹어봐서 매일 쌀국수만 먹었었던 저에게는 상당히 호화스러웠던 경험이었습니다. 새우딤섬이 저한테는 상당히 맛있게 느껴졌었네요. 해산물을 자주 접하지 못했어서 그런 것인지ㅎㅎ 식사를 한 후 근처에 있는 큰 호숫가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호안끼엠이나 서호는 아니고요. 하노이에는 상당히 큰 호수가 많이 있습니다.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고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베트남 스타벅스에서 음료도 한잔 마셨습니다. 가격은 한국과 비슷한 가격이에요. 베트남의 대표 피자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는 피자 포피스입니다. 그때 저는 배가 좀 불렀던지라 한.. 2020. 11. 30.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7편 오늘은 제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먹었던 음식들 사진을 찍어놓은 게 좀 많더라고요. 당분간은 음식 소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ㅎㅎ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보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파는 양식 집이 있습니다. 이 집도 꽤나 유명한 듯 보였는데요. 햄버거와 스테이크에 대한 평가가 아주 좋았었고 제가 먹은 햄버거였습니다. 가격도 국내 수제버거에 비하면 가격도 상당히 착했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위 식당에서 파는 치즈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오는 식당이고요. 아마도 제일 미국스러운 피자가 아니었나 싶네요. 저는 미국을 가본 적은 없지만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피자인걸 보면 미국 피자스러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했던 기억이 있네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피자와 함께 맥.. 2020. 11. 29.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6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베트남 여행 포스팅을 써보는데요. 오늘은 하롱베이를 지나 깟바 섬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깟바 섬은 베트남 북부에 있는 하롱베이에 있는 섬인데요. 배를 타고 주변 섬들을 관광할 수 있는데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조그만 섬도 있거든요. 보여드릴게요. 하롱베이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출발할 때는 날씨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비도 조금 내렸고 흐려서 관광할 때 날씨가 흐릴까 봐 조금 걱정했었네요. 다행히 섬에 도착하고 나서는 그런 걱정이 사라졌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요. 수많은 관광객들이 눈에 보였고 섬안으로 들어오시면 시장도 있으니까 구경하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돈을 조금 내면 셔틀을 타고 섬 관광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봉사단원이라서 .. 2020. 11. 27.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5편 오늘은 베트남 하노이의 포로수용소(전쟁기념관) 호아로 수용소를 포스팅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에도 용산에 전쟁기념관이 있는 것처럼 베트남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잘 만들어서 베트남어를 모르는 저로써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 포로수용소는 19세기 말 때 프랑스가 항불 투쟁을 하는 베트남인을 고문하던 장소였지만 베트남 전쟁때는 미군 포로를 가두는 곳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쟁이 끝난 이후는 이렇게 기념관으로써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명소가 되었어요. 좁은 방에서 저렇게 생활했다고 생각하니까 끔찍하네요. 저희는 기념관 방문을 마친 후 근처에 있는 유명한 게 국숫집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꽤나 유명한 게국수 집이라고 소개를 받았어요. 월남쌈 또한 상당히 맛있다고 해.. 202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