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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의 추억기록 11편 오늘은 베트남에서 여행 갔던 지역 중 하나인 닌빈(ninh binh)이란 지역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여행가기전에는 생소했던 도시중 하나였고요. 하지만 무척 재밌게 여행했던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콩 아일랜드를 촬영한 지역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일단 저는 닌빈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버스를 탔구요. 재밌었던 것은 베트남에도 휴게소가 있어서 들어가서 쌀국수와 찐빵 등 여러 음식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휴게소와 같아요. 닌빈에 도착한 후 제일 먼저 저희는 돌아가는 기차표를 제일 먼저 샀습니다. 버스를 타고 돌아갈 수 도있었지만 베트남의 기차를 체험해 보고 싶어서 기차표를 샀었습니다. 도착하고 나서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조금 걱정했던 부분도 있었네요. 혹여나 비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2020. 12. 17.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10편 요즘 날이 정말 추운데요. 제가 요즘 일이 바빠서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오늘은 베트남에서 먹었었던 음식들 특히 쌀국수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한번 보시죠. 저녁에 혼자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숙소 근처 아무 로컬 식당에 들어가서 먹었던 덮밥입니다. 돼지고기 구운것과 양배추 절임? 약간 시큼하고 달달한 맛이 났었네요. 그리고 계란후라이 상당히 싼 가격에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주로 반미를 먹는 베트남에서는 이렇게 반미를 팔다가 남은 빵에 버터나 마가린을 발라서 저렇게 구워줍니다. 먹는 방법은 베트남사람들이 퇴근하는 시간 학교 근처에 가면 대부분 저렇게 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데요. 빵과 닭꼬치를 주문해서 빵 사이에 닭꼬치의 고기를 분리해 빵사이에 넣고 칠리소.. 2020. 12. 16.
파파존스 미트볼페퍼로니 피자를 먹어보았다. 파파존스 미트볼 페퍼로니 피자를 먹었습니다. 이 피자는 패밀리 사이즈 크기고요. 3명 이서 먹었는데 적당히 먹은 것 같네요. 전 피자 먹고 싶을 때면 항상 파파존스를 먹는데요. 제가 파파존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언제나 무슨 메뉴를 선택해도 맛있고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시에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거든요. 일단 신메뉴 미트볼 페퍼로니 피자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고기가 많아서 풍부한 감칠맛을 느끼 실수 있습니다. 소스 같은 경우는 위에 크림소스가 뿌려져 있고 토마토소스가 베이스인 피자인 것 같아요. 엄청 맛있었고요. 미트 스파게티 같은 경우는 피자헛이 좀 더 맛난 것 같아요. 양도 많이 없더라고요. 치킨텐더는 적당히 짭짤해서 일반 치킨집 치킨보다 맛났던 것 같습니다. 피자 고민 중이시라면 파파존스 피자 추천드립.. 2020. 12. 8.
BBQ 블랙페퍼 치킨을 먹어보았다. 퇴근하고 치킨이 땡겨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BBQ를 골랐습니다. 메이플 버터갈릭과 블랙페퍼 둘 중에 뭘 먹을지 고민했습니다. 저는 비비큐는 황금올리브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블랙페퍼를 먹어보았는데요.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은 호불호가 좀 있어보이는것 같아서 용기를 내보지 못했습니다만 다음번에는 꼭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즈볼도 같이 시켰어요 치즈볼도 선택지가 너무많아서 혼합으로 시켰습니다. 일단 뜯자마자 후추의알싸한 향이 올라왔고요. 후추가 상당히 골고루 많이 뿌려져 있어서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맥주를 같이먹진않았지만 상당히 짭짤 해서 맥주를 꼭 같이 드시는 걸 권장드릴게요. 저는 치즈볼도 굉장히 좋아해서 후식으로 먹으려고 시켰습니다만 뜨끈뜨끈한 치..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