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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5

베트남에서의 추억기록 11편 오늘은 베트남에서 여행 갔던 지역 중 하나인 닌빈(ninh binh)이란 지역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여행가기전에는 생소했던 도시중 하나였고요. 하지만 무척 재밌게 여행했던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콩 아일랜드를 촬영한 지역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일단 저는 닌빈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버스를 탔구요. 재밌었던 것은 베트남에도 휴게소가 있어서 들어가서 쌀국수와 찐빵 등 여러 음식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휴게소와 같아요. 닌빈에 도착한 후 제일 먼저 저희는 돌아가는 기차표를 제일 먼저 샀습니다. 버스를 타고 돌아갈 수 도있었지만 베트남의 기차를 체험해 보고 싶어서 기차표를 샀었습니다. 도착하고 나서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조금 걱정했던 부분도 있었네요. 혹여나 비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2020. 12. 17.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10편 요즘 날이 정말 추운데요. 제가 요즘 일이 바빠서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오늘은 베트남에서 먹었었던 음식들 특히 쌀국수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한번 보시죠. 저녁에 혼자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숙소 근처 아무 로컬 식당에 들어가서 먹었던 덮밥입니다. 돼지고기 구운것과 양배추 절임? 약간 시큼하고 달달한 맛이 났었네요. 그리고 계란후라이 상당히 싼 가격에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주로 반미를 먹는 베트남에서는 이렇게 반미를 팔다가 남은 빵에 버터나 마가린을 발라서 저렇게 구워줍니다. 먹는 방법은 베트남사람들이 퇴근하는 시간 학교 근처에 가면 대부분 저렇게 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데요. 빵과 닭꼬치를 주문해서 빵 사이에 닭꼬치의 고기를 분리해 빵사이에 넣고 칠리소.. 2020. 12. 16.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6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베트남 여행 포스팅을 써보는데요. 오늘은 하롱베이를 지나 깟바 섬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깟바 섬은 베트남 북부에 있는 하롱베이에 있는 섬인데요. 배를 타고 주변 섬들을 관광할 수 있는데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조그만 섬도 있거든요. 보여드릴게요. 하롱베이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출발할 때는 날씨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비도 조금 내렸고 흐려서 관광할 때 날씨가 흐릴까 봐 조금 걱정했었네요. 다행히 섬에 도착하고 나서는 그런 걱정이 사라졌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요. 수많은 관광객들이 눈에 보였고 섬안으로 들어오시면 시장도 있으니까 구경하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돈을 조금 내면 셔틀을 타고 섬 관광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봉사단원이라서 .. 2020. 11. 27.
베트남에서의 추억기록4편 오늘은 하노이에서 주거를 막 시작할 무렵 부푼 마음을 안고 호안끼엠 호수와 서호(west lake)를 다녀온 기록을 한번 공유해드리고 싶네요. 호안끼엠 호수 근처 거리는 많은 관광객들과 베트남 사람들이 사랑하는 장소 중에 하나죠. 하노이를 가신다면 꼭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오바마 분짜도 이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신다면 맥주 거리나 펍이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쪽에 가셔서 술과 맛있는 안주거리들을 몇 가지 즐겨보세요. 조금 특이한 음식들도 많은데 달팽이 요리나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전혀 다른 종류의 닭발도 있습니다. 개구리도 흔하게 먹는 모습을 보실 수 있고요. 안쪽으로 들어가시다 보면 좀 더 높은 의자에 앉으실 수 있은 곳도 있으시니 낮은 의자가 불편하신 분들은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시.. 2020.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