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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NETFLIX 영화 추천

by 마프중독자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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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 영화를 추천해보겠습니다.

요즘 넷플릭스 영화를 자주 보는데요.

너무 재밌는 게 많아 보여서 고르기가 힘들더라고요.

제가 본 것 중 몇 가지만 추천해드릴게요.

 

1. 시리즈

이영화는 007 같은 첩보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강추드리는 영화입니다.

총 3부작으로 본 아이덴티티-본 슈프리머시-본 얼티메이텀 시리즈입니다.

그 후에 맷 데이먼이 출연하지 않는 본 레거시가 있긴 하지만 기존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서 제외하였고요..ㅋㅋ

저도 본 레거시는 아직 보진 않았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알 수 없는 세력에게 쫓기면서 과거의 자신을 찾아가는 내용인데요.

보통 첩보 영화하면 주인공이 특수한 임무를 맡는다거나 누구를 찾아내서 암살하거나 그런 내용이 주류였다면

이 영화는 오히려 주인공이 쫓기면서 스토리가 이어져나가는 특이하고 재밌는 영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고 팬층도 두텁기 때문에 많이들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첩보물을 좋아하신다면 강추드립니다!

 

2. 아메리칸 셰프

제가 요리를 워낙 좋아해서 이 영화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영화를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칼렛 요한슨 파스타로 유명하기도 하죠.

줄거리는 일류 레스토랑의 요리사인 주인공은 초반에 어느 한 사건에 의해서 레스토랑을 그만두게 되는데요.

그 후 주인공은 샌드위치 푸드트럭을 아들과 함께 몰면서 미국을 돌아다니며 행복해지는 내용입니다.

보는 내내 요리를 보는 눈이 즐겁기도 하고 스토리도 상당히 잘 짜여있어서 보고 나면 시간이 아까웠다는 생각은 안 드실 겁니다.

요리를 좋아한다면 강추드릴게요!

 

3. 콘스탄틴

이영화는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명작이라고 불리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은 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이 아닌 존재를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능력을 이용해서 악한 존재를 지옥으로 보내는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형사가 찾아와서 동생의 죽음을 밝혀 달라고 하죠.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서 점점 어두운 이면에 빠져들게 됩니다.

지금까지 나온 종교적인 영화들은 약간 호러물이나 오컬트스러운 부분에 가까웠다면

이영화는 액션이 볼만한 영화입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강추드리고 싶네요!

 

4. 바스타즈 거친 녀석들

 

이 영화도 상당히 명작이라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주인공이 속한 조직 개떼들은 나치에 분노한 사람들이 만든

조직입니다.

이 조직은 나치 병사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학살하는 조직인데요.

이 조직에서 어느 날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큰 계획을 짜게 되는데 영화 마지막엔 통쾌한 결말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일단 감독이 쿠엔틴 티란 티 노인만큼 믿고 보셔도 되고요.

이영화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는 악역으로 나오는 한스 린다 대령의 연기를 보는 것입니다.

정말 보고 있으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몰입하게 만드는 악역인데요.

전쟁 관련 영화를 좋아하고 통쾌한 액션을 보고 싶으시다면 강추드리고 싶네요!

 

5. 터미널

이 영화는 톰 행크스 주연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입니다.

상당히 명작인데 아시는 분이 많이 없더라고요.

줄거리는 주인공이 미국에 볼일이 있어서 공항에 도착하게 되는데 주인공이 온 나라에서 내전이 터지는 바람에 여권이

정지되게 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쳐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주인공이 겪게 되는 수난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한 번 더 보고 싶어 진 영화이기도 한데요.

주인공이 식사를 해결하는 것부터 잠자는 것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수난을 헤쳐나가며 결국 행복해지는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즐거워지는 영화입니다.

드라마 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이 영화 강추드리고 싶네요!

 

사실 넷플릭스에 재밌는 영화가 정말 많습니다.

근데 너무 많아서 찾아내기가 쉽지가 않죠.

좋은 작품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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