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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운동

생활체육지도사 2급 구술시험을 보다.

by 마프중독자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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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는 생활체육지도사 필기시험을 붙어서 실기시험도 보게되었습니다.

일단 실기시험장은 저는 연무동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보게됬는데요.

 

                     9시까지 도착하시고 나면 수험표를 체크후에 시간과 조를 확인하셔야합니다.

저는 오후 2시30분이어서 5시간동안 죽치고있었네요 ㅠㅠ

 

실기시험장에 들어가게되면 코로나로인해서 간단한 발열체크후에 신원확인을 하고 시험장에 들어가게됩니다.

실기시험 보러가시기전에 수험표랑 신분증은 필수로 들고가셔야해요.

 

실기시험에 들어가시게 되면 앞에 감독관 3명이 계시구요.

파란색 종이가 들어있는통과 노란색 종이가 들어있는통 하나씩 뽑으시면됩니다.

각각 실기 문제와 구술 문제가 적혀있어요.

랜덤하게 문제를 뽑으시면 감독관님이 질문을 하십니다.

엄청 긴장이 되서 몸도 뻣뻣해지고 기억도 잘안나지만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봤었던 시험문제로는 

실기 부분은

1. 벤치프레스

2. 레그레이즈

3. 힙쓰러스트 

였습니다.

 

그리고 구술로는

 

1. BMI 체질량 의 뜻과 구하는방법

2. 피라미드세트와 디센딩세트의 정의

3.생활체육 프로그램의 계획과정

4.컬러링 규정

이렇게 시험문제가 나왔어요.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했었던 문제중에서는 컬러링 규정과 피라미드세트와 디센딩세트의 정의 정도 나온것 같네요.

전 시험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것만 달달 외워가서 1번과 3번은 많이 보지않아서 어버버 댓던 것 같습니다.

구슬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전체적으로 세번씩은 읽는것을 추천드리겠구요.

다음번 포스팅부터는 구술 족보업로드 하겠습니다.

실기 시험 보시는분들 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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