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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건강

다이어트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

by 마프중독자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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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

요즘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현재 올해 2월 17일부터 이 글을 쓰는 현재까지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11월 21일 바디 프로필을 앞두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살이 찐 제모습이 보기 싫었고 남들은 보기 좋다고 했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 만족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죠.

처음 3달 정도는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매일매일 오전 오후로 웨이트 운동을 했고 6km를 도보 혹은 자전거로 이동했습니다.

살은 정말 잘빠지더라고요

다이어트 처음 인바디 측정 한결 과고

두 달 전입니다.

 

최근에는 인바디를 안 재고 있어서 측정값이 없네요.

인바디는 정확하지 않아서 눈으로 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현재 체중은 74kg이고요.

 

주변 지인들을 보면 매일같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쉽게들 포기해버리고 말죠.

 

제가 몇 가지 을 드리겠습니다.

 

1. 헬스장은 무조건 가까운 곳으로 가기.

저는 현재 헬스장이 3km 떨어진 곳으로 다니고 있지만 꾸준히 취미로만 운동했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헬스장은 무조건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거리가 멀어질수록 가기 싫어지기 때문이에요. 비 오거나 춥거나 덥거나 할 때 자기 자신을 통제하기가 힘들어질 때 가 있거든요. 많이들 경험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2. 목표를 정해라

단순히 나는 몇 킬로 까지 빼겠다. 이런 목표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바디 프로필을 준비해보겠다. 해서 날짜까지 D-DAY로 잡아서 먼저 예약을 스튜디오에 걸어놓는다던지 해서

목표를 잡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심리적인 압박감이 크기 때문에 자신을 좀 더 통제하고 열심히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3. 식단은 본인이 너무 압박받지 않는 선에서 정하기.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너무 빡빡하게 식단을 짜실 경우에 입이 터지실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큰 틀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만 드시려고 노력해보세요.

예를 들면 다이어트에 중요한 건 탄수화물 단백질이죠.

일반식을 드시는 분들이나 직장을 다니시는 분 같은 경우에는 클린 한 식단이 있지만

이것을 지키는 것은 환경적으로 너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식단을 짤 때는 무조건 탄수화물 200G에 단백질 하루 160G 정도를 먹는 것을 최소한으로 해서 식단을 짰습니다만

다이어트를 처음 시도하시려는 분들은 먹어야 할 것 먹지 말아야 할 것부터 정하셔서 그것부터 천천히 지키도록 해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식단을 잘 지키셨다면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먹고 싶은걸 드세요.

대신 너무 많이 드시진 마시고요 ㅎㅎ

다이어트를 길게 보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한 끼 먹는다고 몸의 흐름이 깨지거나 갑자기 확 찌는 게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운동에 대해서

저는 허리가 측만증이 심해서 PT샵을 등록해서 운동지도를 받았습니다만

많은 분들은 혼자 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PT를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혼자서는 운동에 대한 스킬도 부족하고 식단 관리도 힘들기 때문에

전문적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으면 흥미 있게 운동을 할 수 있고 부상 방지와 식단 도움을 받을 수 있거든요.

저는 돈으로 시간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T를 받게 되면 시간을 좀 더 절약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번 배워두면 온전히 자기 것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운동 같은 경우도 처음 시작할 때 기합 들어가서 몸을 너무 혹사시키면 쉽게 포기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서 운동하시는 걸 권장드릴게요.

 

그러면 제가 지금까지 먹었었고 먹고 있는 제품이나 식단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일단 닭가슴살 같은 경우에는 너무 생닭만을 고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맛있게 제품들이 많습니다.

헬스 앤 뷰티

이 제품 정말 맛있습니다. 물론 계속 드시다 보면 물리실 수도 있는데 진짜 부드럽고 맛있게 나왔고요,

광고 아닙니다 ㅎㅎ 광고받고 싶다.

 

 

이 제품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케이준 맛이 정말 맛있어서 힘들 때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먹기도 편해서 

직장인 분들도 한팩 씩 가져다가 드시면 될 것 같고요.

 

그 외로 랭킹 닭컴이나 이런 데서 취향 따라 제품 하나씩 사서 드셔 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랭킹 닭컴 들어가 보시면 다이어트 도시락 같은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 주변 친구도 추천을 해줬었고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하네요 체중 감량하는데

그리고 굳이 닭가슴살을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돼지 등심이나 전지살 혹은 안심 소는 홍두깨살 설도 살 우둔살 이런 식으로 다이어트 부위가 있습니다.

맛은 비슷합니다만 식단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섞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하실 때 프로틴 제품들을 많이 찾으시잖아요.

프로틴 제품 같은 경우에는 운동으로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는데 도움은 됩니다만 너무 의존해서 식단을 하지 않고 프로틴만 드신다면 효과는 별로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렇지만 프로틴 맛있는 제품은 하나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가 여러 프로틴을 많이 먹어봤습니다만

마이 프로틴이 요즘 유행인데요 프로틴에 대해 약간 거부반응이 있으시거나 그런 분들은 아이솔레이트 제품군을 선택해서 드셔주시면 그런 증상이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맛은 딸기맛과 무난한 초코맛 추천드릴게요.

정말 맛있습니다.

 

곧 신년인데 모두들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라겠고요.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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