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짜1 베트남에서의 추억 기록 3편 오늘은 제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처음 주거를 시작했을 때 단원들과 호기심에 함께 먹었었던 음식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하노이 근처에만 있는 건 아니고요. 베트남에 가시게 된다면 흔하게 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처음 하노이로 갈 당시 강아지와 함께 스쿠터를 타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강아지도 낯설지 않은 듯한 느낌?ㅋㅋ 근 한 달? 넘게 한식을 못 먹은 저희는 근처에 한국인분이 운영하시는 한식식당이 너무 반가운 마음에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자극적이었던 맛에 비하면 상당히 순한 맛이었지만 아마도 현지인 입맛을 고려한 것이겠죠? 맛있게 먹었었네요. 식사 후 저희는 근처의 한 카페에 갔는데요. 음료와 디저트의 가격은 상당히 저렴했었습니다. 특히 저 가운데에 소금 케이크 정확한 이름을 .. 2020.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