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코스1 [서촌] 칸다소바를 다녀오다. 서촌 맛집 칸다 소바를 다녀왔습니다. 이 때는 장마철이라 비가 엄청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있더라고요. 그래도 회전율은 빠른 편이라 금방 먹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메뉴를 기다리면서 가게 안을 둘러봤는데요. 오픈 주방으로 되어있어서 조리과정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기다리던 마제 소바가 나오고 맛을 봤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비빔면 맛이었는데 뭐랄까 좀 더 건강한 짜장면을 먹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다 먹고 나서 저렇게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데 저게 또 꿀맛입니다. 오랜만에 한번 더 가고 싶어 지는 맛집 칸다 소바였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가보세요. 2021.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