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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빈2

베트남에서의 추억기록 12편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제가 그동안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미루다 보니까 쓰지 않고 있다가 요즘 좀 한가해져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에 앞서 말씀드렸던 닌빈 짱안 보트 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콩 스컬 아일랜드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예전에 극장 가서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는 저로써는 직적 할리우드 영화의 촬영지에 오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즐거웠던 경험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동굴도 지나가게 되고 중간중간 휴게소 같은 조그만 섬? 같은 곳도 둘러보게 됩니다. 사원도 함께 있고요. 코스별로 보트를 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요금이 올라가는 요금제가 있는데요. 저희는 잘 몰라서 제일 비싼 걸로 탔다가 날이 어두워지고 배가 엄청 고파질 때가 돼.. 2021. 1. 29.
베트남에서의 추억기록 11편 오늘은 베트남에서 여행 갔던 지역 중 하나인 닌빈(ninh binh)이란 지역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여행가기전에는 생소했던 도시중 하나였고요. 하지만 무척 재밌게 여행했던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콩 아일랜드를 촬영한 지역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일단 저는 닌빈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버스를 탔구요. 재밌었던 것은 베트남에도 휴게소가 있어서 들어가서 쌀국수와 찐빵 등 여러 음식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휴게소와 같아요. 닌빈에 도착한 후 제일 먼저 저희는 돌아가는 기차표를 제일 먼저 샀습니다. 버스를 타고 돌아갈 수 도있었지만 베트남의 기차를 체험해 보고 싶어서 기차표를 샀었습니다. 도착하고 나서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조금 걱정했던 부분도 있었네요. 혹여나 비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