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ck에서는 담원 게이밍 이 중국의 쑤닝을 3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은 5년연속 롤드컵을 제패하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는데요.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중국에게 정상을 내줘야만했습니다.
거기에 2년 연속으로 유럽팀들에게 밀리며 부진한 성적을 보였었는데요.
이런 좋지 않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lck 1위 팀으로 롤드컵에 올랐습니다.
또한 이번 담원이 우승한 놀라운 이유 중 하나는 lck하부리그인 첼린저스 코리아를 거친 팀 중
롤드컵 우승은 처음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 월드컵은 중국의 홈그라운드의 압박을 이겨내고 승리를 거머쥐었기에 가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해서 이전 경기까지는 무관중으로 열렸었지만 결승전에서는 엄청난 중국 관중들이 입장해 중국팀을
응원하는 것을 보면서 우승했기에 더 가치가 높다고 보입니다.
1세트에서 담원은 드래건을 이용한 운영을 바탕으로 44분 끝에 승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2세트에서 쑤닝의 탑 라이너 빈 선수의 피오라와 렝가를 통해서 1대 1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3세트에서 담원의 놀라운 집중력을 통해서 너구리 선수가 상대 챔피언을 잡아내면서 승기를 잡으며 승리했고
4세트에서 담원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잡아내게 되었습니다.
e 스포츠 강국인 대한민국이 우승한 것이 너무 기쁜데요.
페이커 선수를 결승전에서 못 본 것은 아쉽지만 놀라운 경기력의 담원 게이밍은 내년에도 실력이 기대되는 팀입니다.
내년 롤드컵이 기대가 되네요.
다음번 롤드컵 때도 한국팀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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